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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ing lyrics for 불나방 by 도끼토끼.

전화가 꺼져있단 소리 몇번째 듣고 있는지 몰라
넌 내 맘 몰라 수십번은 내려앉는 내 심정 넌 몰라
이게 날 위하는 거라니
난 밥도 못 먹는 걸 아니
그래 나도 알고 있어 다 소용 없다는 거

웃기지마 넌 완전 다 니 멋대로야.
슬픈 것도 상처받는 것도 니 멋대로야.
또 수백만번 되뇌어봐도 널 포기할 수 없어
몰라 나도 내가 왜이런지, 뭘 바라고 있는지

꿈꾸고 있는 거라면 제발 깨어나면 좋겠어
두눈 뜨면 니가 나타나
내게 미소 지으며 잘잤냐고 입을 맞추며
머릴 쓰다듬어 줬으면

(심장이)덜컥 멎을 것만 같아 (맘대로)돌아서는 니가 미워
화도 못내고 슬퍼 눈물 흘리는
바보같은 내가 더 미워

길 가는 택시를 세워 너희 집 주소를 외워
지갑에 돈 있는지 그딴 거 알 수도 없어
니가 내게 모진 말 할 거 나도 다 알지만 가고있어
불로 뛰어드는 불나방 같아

꿈꾸고 있는 거라면 제발 깨어나면 좋겠어
두눈 뜨면 니가 나타나
내게 미소 지으며 잘잤냐고 입을 맞추며
머릴 쓰다듬어 줬으면

(심장이)덜컥 멎을 것만 같아 (맘대로)돌아서는 니가 미워
화도 못내고 슬퍼 눈물 흘리는
바보같은 내가 더 미워

(내숨이)틀어 막힐 것만 같아 (내 맘은)니가 모두 가져갔어
나의 모든 걸 전부 나의 모든 걸
하나 남은 자존심까지

돌아 갈 수 없단 거 알아
니 마음 한 구석에 아련한 기억 속에
날 위한 공간이 조금은 남아 있니

우리가 헤어져도 가끔은 니 꿈 속에
내가 나오기는 할까

(심장이)덜컥 멎을 것만 같아 (맘대로)돌아서는 니가 미워
화도 못내고 슬퍼 눈물 흘리는
바보같은 내가 더 미워

(내숨이) (내 맘은)
화도 못내고 슬퍼 눈물 흘리는
바보같은 내가 더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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